시간은 참 빠르고 무의미하게 지나간다.
무의미하게 흘려보낸 시간들이 무수히도 많다.
노래는 세월을 잘 반영해 주는것 같다 .
노래를 들으면서 때론 추억에 잠기고
그시절에 추억의 공간으로 깊이 빠져들면서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한다.
그리고 첫사랑도 생각하게 한다 .
이소라의 음악을 출근하면서 듣고
잠시 대학때 즐거웠던 추억을 꺼내본다.
눈시울이 붉어진다.
너무 빨리 지나가는 세월앞에서 힘없이 주저 앉지 않고 하루하루를 의미있게 살아가려고 노력중이다.
오늘도 화를 삼키면서 환자에게 잘하려는 ~~
마법을 걸어본다.
이소라의 "처음 느낀 그대로"를 들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