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자연의 신비함

정라니 2021. 9. 25. 00:14

요즘은 버섯을 손쉽게 가정에서 키울수 있도록
작게 키트로 판매를 한다.
오빠가 등산을 다녀오면서 2개를 구매해왔다.
그래서 친정엄마께서 키우셨다.
바람 잘 통하고 약간 어두운 곳에 보관해놓고
키우고 계셨다.
버섯은 갓이 다 펴도 버섯의 효능은 비슷하다는
말을 어디선가 듣고 오셔선지,
버섯이 엄청 크게 커져 있는 상태에서 수확을 했었다.
따지 않은 버섯은 딱딱했다.
버섯을 따서 된장국에 넣어서 맛있게 먹었다.
농사를 짓고 직접 따서 음식을 만들어 먹게되면
귀찮치만 참 의미도 있고 맛도 좋다.
하나의 행복한 경험을 했다.